식품의 치아우식유발지수측정법 개발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the method to assess the cariogenic potential index of foodstuffs
신승철, 배세춘, 이원종,
소속 상세정보
신승철 ( )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배세춘 ( ) -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이원종 ( ) -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KMID : 0355419980220010019
Abstract
결론
식품의 치아우식유발지수를 보다 간편하면서도 재현도(reliability)가 높게 측정하는 방법
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마련할 목적으로, 저자들은 S. mutans를 배양하는 방법을 이용하
여, 증류수를 대조군으로 0.1% 0.5% 1.0% 자당용액의 배양후 경과 시간에 따른 pH를 측정
하고, pH5.7이하에 머무르는 면적으로 치아우식유발지수를 산출하여, 방법의 우식유발지수
측정가능정도와 재현도를 비교 검토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 mutans를 배양하는 방법으로 치아우식유발지수를 측정하는 방법은 재현도가 비교적
높았다.
2. S. mutans를 배양하는 방법으로 0.1% 0.5% 1.0% 자당용액간에 치아우식유발지수의 유
의한 차이를 얻을 수 있었다.
3. 0.1-1.0% 자당용액 이외의 농포범위에서 농도별 치아우식유발지수의 유의한 차이를 얻
기 위한 계속적 연구가 요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the method for assessing
cariogenicity of foodstuffs using pH drop by S. mutans. S. mutans was cultured with 8
㎖ of Todd-Hewitt broth for 7 hours. Then, this broth was centrifuged and 7 ㎖ of
supernatant was removed and 1 ㎖ of bacterial pellet was remained. Each 1 ㎖ of 0.1%,
0.5% and 1.0% sucrose solution as the experimental groups and distilled water as a
control group were mixed with these remained bacterial pellet and cultured at 37℃. The
pH was measured at each 10 minutes for 2 hours.
The caries potential index(CPI) was measured by calculating the width of area below
pH 5.7 line. The reliability of the method was evaluated by comparing coefficients of
variation of CPI.
As the results, with concentration of sucrose solution between 0.1% to 1.0%, the
method assessing CPI using S. Mutans discriminated each CPI of solutions fairly well
and was reliable.
키워드
치아우식유발지수; S. mutans; 자당; cariogenic potential index; S. mutans; sucrose;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